▲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왕정훈
유럽투어 통산 3승을 갖고 있는 왕정훈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통해 KPGA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왕정훈은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에서 열린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해 최종 합계 10언더파로 김홍택을 3타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되면서 상금 2억 5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선두 김연섭에 2타 뒤진 채 4라운드에 나선 왕정훈은 2번과 3번 홀 연속 버디로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고 12번 홀에서도 버디를 잡으며 김연섭을 제치고 선두로 치고 나가 우승으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지난 2016년 유럽투어에 데뷔한 왕정훈은 그해 신인상을 차지하며 2017년까지 통산 3승을 올렸지만 이후에는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다, 올 시즌 KPGA 신인 자격으로 투어에 합류해 10번째 대회 만에 첫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사진=KPGA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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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근영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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