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미국 LPGA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2승을 거둔 유해란 선수가, 국내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유해란은 정교한 아이언샷과 퍼팅으로 까다롭기로 유명한 블루헤런 코스를 지배했습니다.
4번, 6번, 10번 홀에서 쉽지 않은 버디 퍼팅을 연속으로 넣으며 추격자들과 격차를 벌렸습니다.
그리고 파3, 16번 홀에서 그림 같은 샷으로 쐐기를 박았습니다.
유해란은 합계 4언더파로 유일하게 언더파 스코어를 작성하며 2위 그룹을 4타 차이로 따돌리고 두 팔을 번쩍 들었습니다.
유해란이 KLPGA투어에 우승한 것은 4년 5개월 만으로 통산 6승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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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는 유럽 투어 3승 경력이 있는 왕정훈 선수가 합계 10언더파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왕정훈이 KPGA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영상편집 : 오영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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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근영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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