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이란전과 관련해 조만간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전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란에 대해 내가 내릴 결정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란은 초토화됐다"며 "따라서 유일한 문제는 쉬운 길이 될지, 어려운 길이 될지뿐"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쉬운 길로든 어려운 길로든 그것을 해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쉬운 길'과 '어려운 길'이 각각 무엇을 뜻하는지는 설명하지 않았지만, 이란과의 합의 또는 대이란 군사작전 재개 가능성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에도 "이제 결단해야 한다"며 "이란이 합의에 서명하거나 더는 존재하지 않게 되거나 둘 중의 하나"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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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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