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중앙통신은 3일 새벽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북한 동부지역에서 조선동해로 중거리 전략미사일 발사훈련을 진행했다고 4일 보도했다.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어제(3일) '중거리전략미사일 발사 훈련'을 참관하고 '핵억제력 고도화'가 이런 활동의 목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3일 새벽 동부지역에서 조선동해로 중거리전략미사일발사훈련이 진행됐다"며 이는 극초음속전략 무기체계를 다루는 미사일병의 능력을 숙련시키고 전쟁억제력의 신뢰성, 효과성, 기동성에 대한 평가하는 사업의 일환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신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김 총비서의 딸 주애와 배우자인 리설주도 현장을 찾았습니다.
북한은 미사일이 동해상 1,000㎞ 거리의 위도 43°36′28.04″, 경도 138°00′47.02″설정 목표점을 명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정은 총비서는 "전략적 공격 수단들의 신뢰성과 치명성을 적수들에게 부단히, 반복적으로 인식시키는 노력을 중단없이 계속"해야 한다며 "매번 투명성있게 표명하는 바이지만 우리의 이같은 활동은 명백히 나라의 핵전쟁억제력을 더욱 고도화하자는데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의 지정학적 환경에서 이런 견해와 노선에는 변화가 있을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어제 훈련에는 김정식 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장창하 미사일총국장 등도 참관했습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