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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외무 "한국 중요해…외교적 오해 진심으로 해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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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안드리 시비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북한 포로의 한국 인도를 돌발적으로 공개하면서 양국 관계가 경색된 상황과 관련해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진심으로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1일(현지시간) RBC우크라이나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안드리 시비하 장관은 한 행사장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이 사안을 '사건'이라 부르고 싶지 않다. '외교적 오해' 정도로 해두자"고 말했습니다.

양국이 북한 포로 이송 사실을 비공개로 하기로 했는지를 두고 의견이 갈리며 갈등을 빚는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고위 인사의 유화적 발언이 나온 것입니다.

시비하 장관은 이어 "이 상황이 아주 가까운 시일 안에 해결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우리는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에게 한국은 중요한 국가"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한국과 함께 진정으로 만들어내고 있는 동력과 연속성, 그리고 구체적인 성과들이 계속 이어지길 강력히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RBC우크라이나는 시비하 장관이 최근 며칠간 한국 외교장관과 매일 직접 연락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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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표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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