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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스퍼트' 힐리어드, 시즌 41호 홈런…김도영과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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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kt wiz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t 힐리어드가 7회초에 동점 투런홈런을 때리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프로야구 kt wiz의 특급 외국인 타자 샘 힐리어드가 마침내 홈런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힐리어드는 오늘(1일) 전남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방문경기에서 큼직한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4-2로 앞선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힐리어드는 KIA 세 번째 투수 황동하를 상대로 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비거리 125m 대형 아치를 그렸습니다.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한 힐리어드는 김도영(KIA)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즌 41호를 기록해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힐리어드는 9월 한 달 동안 10홈런을 몰아치는 등 시즌 막판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힐리어드는 시즌 타점도 127개째를 뽑아 부문 2위 오스틴 딘(122타점·LG 트윈스)을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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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광현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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