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립의학전문대학원의 설립 소재지를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히고 있다.
지역·필수·공공의료 기반 확대를 위해 정부가 설립을 추진해 온 국립의학전문대학원이 전북 남원에 들어서는 것으로 확정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준비위원회 제4차 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국립의전원 설립준비위는 설립 취지와 목표 시점 개교 가능성, 정책의 일관성·수용성 등의 기준에 따라 검토한 결과 전북도가 확보한 부지가 공공의료인력 양성 취지에 부합하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국립의전원은 공공보건 의료인력 양성과 공공의료 분야 교육·연구를 위해 4년제 대학원대학 형태로 설립됩니다.
2029년 개교해 2030년 교육 과정을 시작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졸업생은 공공의료기관 등에서 15년간 의무적으로 복무해야 합니다.
정부는 2029년 개교해 이듬해 신입생 1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작한다는 계획이지만, 임상실습을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등에서 진행하는 방안이 검토되면서 '교육-수련 이원화'에 대한 우려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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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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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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