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파주 자유로 인근 교통사고 현장
어제(30일) 낮 2시 30분쯤 파주시 탄현면 자유로에서 60대 남성 A 씨가 몰던 1톤 트럭이 갓길에 세워진 1톤 작업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작업 차량이 앞으로 밀리면서 잡목 제거 작업을 하던 남성 근로자 2명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근로자가 숨졌고, 70대 근로자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트럭 운전자 A 씨도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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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사고 당시 용역업체 소속 근로자들이 작업 차량을 3차로 갓길에 세워두고 주변 잡목을 제거하는 가지치기 등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A 씨는 경찰에 졸음운전을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로 입건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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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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