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반갑지만 이런 불청객은 마다하고 싶네요.
미국 북동부를 강력한 가을 폭풍이 강타하면서 곳곳에서 아찔한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미국 뉴저지주의 한 경기장 주차장, 이동식 화장실들이 주차장을 질주합니다.
거센 바람에 통째로 밀려난 것인데, 미국 북동부를 강타한 폭풍 '노리스터'의 영향입니다.
'노리스터'는 미 동부 해안을 따라 발달하는 폭풍으로 주로 늦가을부터 겨울철에 발생하는데, 이번처럼 가을 초입에 '노리스터'가 찾아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하네요.
호우를 동반한 강풍이 몰아치면서 가로수가 쓰러지고 곳곳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는데, 전문가들은 엘니뇨의 영향으로 올가을 미국 동부 해안에 폭풍이 여러 차례 몰아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화면출처 : X @ChicagoMWeather, @VintageNJ1, @VincentWX_1, @AlkhaderYas 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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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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