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도컨벤시아 전경
수도권 최대 미술축제인 '2026 인천아트쇼'가 오는 11월 개막을 앞두고 부평구문화재단과 함께 무료 자선 음악 공연을 개최합니다.
'2026 인천아트쇼'의 사전 문화 행사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세계적 피아니스트 김준희가 '쇼팽 오마카세'라는 주제로 공연을 펼칩니다.
'쇼팽 오마카세'는 사전에 연주곡을 정하지 않고 쇼팽의 피아노곡 가운데 연주자가 당일 직접 곡과 연주 순서를 정하는 방식으로 연주자의 선택에 따라 그날의 무대가 완성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국제 피아노 콩쿠르 등에서 우승한 김준희는 독일 뮌헨 국립음대와 뮌스터 국립음대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치고 파리 국립 오케스트라와 KBS교향악단, 서울시립교양악단 등 국내외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2019년부터 이탈리아 산타바바라 국제음악페스티발 총예술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부평구문화재단 후원회의 나눔사업인 '문화나비'와도 연계해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힌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인천아트쇼 조직위원회는 이번 무료 자선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본 행사까지 시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문화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편, 올해 6회 째를 맞는 2026 인천아트쇼는 오는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립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