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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통로 쪽 앉았다가…"이게 욕 먹을 일?"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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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탈 때 창가 쪽 자리가 비었는데 통로 쪽에 먼저 앉는 걸 두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고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통로 쪽에 앉았다는 이유 만으로 욕을 먹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는 "안쪽 자리에 앉으려는 승객에게 비켜주지 않는 것은 문제지만, 먼저 탄 사람이 내리기 편한 통로 쪽에 앉는 것 자체가 왜 잘못인지 모르겠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에 대해 배려가 필요하다는 반박도 이어졌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2인 좌석이라면 안쪽부터 들어가는 게 예의다", "통로 쪽에 먼저 앉으면 다른 사람이 안쪽으로 들어가기 불편하다"며 대중교통 예절의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반대로 곧 내릴 승객까지 무조건 창가 쪽에 앉아야 한다고 하는 것은 지나치다는 의견도 나왔는데요.

통로 쪽 자리는 개인의 선택이라는 입장과 다른 승객을 위해 안쪽부터 앉는 게 배려라는 의견이 맞서며 논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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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경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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