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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끝인가…" 연이은 실패 뒤 눈물 흘린 17살 '보드 신동', 마지막 벌어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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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강준이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스케이트보드 남자 스트리트에서 한국 선수 최초의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런에서 88.45점을 기록한 강준이는 트릭 1·2차 시기를 연달아 실패하며 위기에 몰렸지만, 마지막 3차 시기에서 92.40점의 고득점을 받아 극적으로 선두에 올랐습니다.

2019년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했던 '보드 신동'은 7년 뒤 아시아 정상에 섰습니다.

넘어져도 다시 보드에 오른 강준이의 금빛 승부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 유병민, 구성·편집 : 박진형, 영상취재 : 김세경, 제작 : 스포츠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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