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련하는 조규성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미트윌란)이 부상 회복을 위해 대표팀에서 조기 소집 해제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27일) 조규성이 소집 해제돼 소속팀으로 복귀한다고 밝혔습니다.
축구협회는 "조규성,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 및 의무팀과 미팅한 결과 남은 경기 출전보다는 회복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규성 대신 대표팀에 합류할 대체 선수는 선발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조규성은 이번 소집을 앞두고 소속팀에서 공식전 3골 1도움을 올리며 좋은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대표팀에 합류한 뒤에는 경기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지난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와 첫 번째 평가전에선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황인범(포르투), 구성윤(서울)과 함께 출전 명단에서 아예 빠졌습니다.
모레노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들을 제외한 데 대해 "의료진 권고에 따른 예방 차원이었다. 불편함, 근육 과부하가 있었다. 의료진에서 무리하지 않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에콰도르전에서 3대0 완승을 거둔 모레노호는 내일(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남미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평가전 4연전의 두 번째 경기를 치릅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