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이재명 대통령이 부인 김혜경 여사의 생가 복원이 추진된다는 허위 정보를 겨냥해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범죄"라고 비판했습니다.
유엔총회 참석 등을 계기로 미국 뉴욕을 순방 중인 이 대통령은 현지시간 23일, 자신의 SNS에 김혜경 여사의 생가를 복원하기 위한 추진위원회가 발족했다는 취지의 게시물을 공유하고, "제 아내 생가터 복원 이야기는 2025년 7월 3일 벌어진 헤프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제 처가는 충북 충주였지만 아내의 생가는 서울 소재 산부인과"라며, "어처구니없는 생가복원 운운에 대해 작년 7월 논란이 되자마자 관련자들을 찾아 엄중 경고해서 이 사안은 이미 소멸된 이야기"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비판은 자유지만 없어진 사실을 지금 일인 것처럼 만드는 건 표현의 자유가 아닌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범죄"라며 "하지도 않은 말, 있지도 않은 일을 사실처럼 전제하고 공격하는 건 지양해야 한다"고 꼬집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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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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