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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2' 조유리, 이번에는 거장 픽…'가능한 사랑'서 전도연 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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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국내외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조유리가 이번에는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거장의 픽을 받았다.

조유리는 오늘(23일) 극장 개봉하는 넷플릭스 영화 '가능한 사랑'에 출연했다.

'가능한 사랑'은 해고 노동자 부부와 다큐멘터리 제작에 나선 감독 부부, 서로 다른 두 부부가 얽히며 마주하는 삶의 균열과 숨은 욕망을 깊이 있게 담아낸 작품이다. 이창동 감독의 8년 만의 신작으로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은사자상(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수작이다.

이 작품에서 조유리는 전도연이 연기한 '미옥'의 10대 시절을 연기했다. 첫 등장에는 특유의 앳된 외모로 등장해 조유리임을 알아보기 힘들었다. 신선한 마스크가 빛을 발하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고, 뒤이어 인물의 역경을 보여주며 미옥의 어린 시절 서사에 몰입감을 높였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23일 일부 극장에서 선공개된 후, 오는 11월 6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정식 스트리밍된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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