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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픽] '나만의 기술'로 승부…교사 포기하고 목수 선택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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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토리] 블루칼라의 역습…숙련 노동에 빠진 2030 (2026.09.19 방송)

대학에서 체육교육을 전공해 선생님을 꿈꾸던 방윤재 씨(24)는 1년째 한 목공팀의 막내로 현장 일을 배우고 있다.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목공팀에 합류한 윤재 씨는 쉽게 대체되지 않는 자신만의 기술로 살아남기 위해 목공을 선택했다고 한다.

AI와 로봇이 인간의 일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한국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사라진 청년 일자리의 94%가 AI 노출도가 높은 업종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청년들이 안정적인 직장으로 선호했던 사무·전문직 일자리가 AI의 영향을 피하기 어려워지면서 좋은 직업의 기준도 달라지고 있다.

대기업 생산직, 수당이 높은 몇몇 일자리뿐 아니라 블루칼라 일자리를 제대로 양성하기 위해서는 임금수준과 근로조건, 안전성 등을 다시 한번 점검해 봐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한다.

(취재 : 이종훈, 구성 : 김다연, 영상편집 : 안민신, 제작 :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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