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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화폐 이음카드, 음식점·마트·학원서 절반 이상 결제"…이달 100만 원 한도 10%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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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이음카드

인천 지역화폐인 '이음카드' 결제액 가운데 절반 이상이 음식점과 마트 등 시민 일상과 밀접한 업종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인천시가 2022년부터 올해 7월 중순까지 인천이음카드 누적 결제액 15조 1천320억 원을 업종별로 분석한 결과, 일반·휴게음식점이 3분의 1 가량인 4조 5천842억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동네 마트와 편의점 등이 포함된 일반유통업은 17.3%인 2조 6천237억 원, 학원은 10.5%인 1조 5천895억 원, 과일가게와 정육점, 수산물판매점 등 음식료업은 9.9%인 1조 4천990억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시는 음식점과 일반유통, 식음료업 등 3개 업의 결제액이 전체의 58%에 달해 인천 이음카드가 일상생활과 밀접한 업종에서 주로 쓰이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인천연구원이 2024년도 인천이음카드 결제액을 분석한 결과에서는 전체 결제액의 80% 이상이 연매출 30억 원 미만 업소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7월 예산 소진으로 일시 중단됐다 지난 18일부터 재개된 인천이음카드 캐시백은 추석을 맞아 이달은 월 100만 원,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월 50만 원 한도로 사용 금액의 10%가 적립됩니다.

지난달 말 기준 인천이음카드 가입자 수는 276만 명으로 나타나 인천시 전체 인구 3백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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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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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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