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스팅하우스
미국의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 지분 투자와 관련해 한·미 양국이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웨스팅하우스 지분 투자 문제는 한미 양국이 진행 중인 대미 투자 협상의 핵심 쟁점 중 하나입니다.
우리 정부는 미국 내 신규 원전 8기 건설 프로젝트와 관련해 웨스팅하우스 지분 20% 안팎 확보를 목표로 협상에 임했지만, 미국 측은 지분율 상한을 7%대로 못 박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리 정부는 체코 원전 수주 당시 맺은 불리한 계약 조건을 개선하고 향후 해외 원전 수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분 20% 안팎과 이사회 참여 등 실질적 의결권을 요구해 왔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김영아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