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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인 줄 알고 먹으려다…"심하면 호흡 곤란" 반전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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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 하다 보면 바닥에 떨어진 밤을 보는 경우가 있잖아요.

맛있는 밤이 아니라 먹으면 안 되는 마로니에 열매일 수 있습니다. 내용 함께 보시죠.

먼저, '마로니에'로 불리는 가시 칠엽수는 가로수나 조경수로 널리 심어져 있습니다.

열매는 밤과 비슷하게 생겼죠.

갈색 빛깔에 매끄러운 표면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잘랐을 때의 모양도 밤과 닮았습니다.

그래서 '이거 먹어도 되지 않을까', 심지어 '맛있어 보인다'는 생각도 드시지 않나요?

그런데 이거 절대 먹으면 안 됩니다.

마로니에 열매에는 탄닌과 글루코사이드 같은 독성 물질이 포함돼 있거든요.

이걸 섭취할 경우에는 발열, 설사, 가려움뿐만 아니라 심하면 호흡 곤란까지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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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법 알려드리겠습니다.

밤은 끝부분이 뾰족하게 튀어나온 형태입니다.

하지만 마로니에 열매는 대체로 둥글고 뚜렷한 꼭짓점이 없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또, 열매 아래쪽의 하얀 부분도 마로니에 열매가 더 불규칙한 편이라는 것 알아두셔야겠습니다.

(화면출처 : 식약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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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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