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폐지를 줍는 할아버지를 도와 고물상까지 동행한 중학생들의 사연이 알려지며 훈훈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최근 SNS에 '할아버지 폐지 줍는 것 도와주고 고물상까지 같이 동행하는 착한 중학생 친구들을 만났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두 학생이 폐지가 가득 실린 손수레를 한쪽에서 끌고, 또 뒤쪽에서 밀고 함께 가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글쓴이는 '할아버지는 고물상까지 1시간을 걸어가야 하는데, 식사도 거르셨다고 하니 친구들이 걱정돼서 뭐라도 사드리겠다고 하더라'라면서 목격담을 전했습니다.
이어 '너무 기특해서 지나칠 수가 없었다', '선행을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사연의 당사자라고 밝힌 학생도 글을 올려서 그 당시의 상황을 전했습니다.
'가는 길이 조금 힘들었지만 다른 아저씨와 아주머니도 도와주셔서 1시간 정도 걸리는 길을 40분 만에 무사히 갈 수 있었다'며 또 '앞으로도 이런 일이 있다면 지나치지 않고 돕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는데요, 학생들 정말 기특하네요.
(화면출처 : 스레드 noromel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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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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