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값진 동메달로 '19살 생일' 자축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파리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반효진 선수가, 첫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오늘(20일)이 마침 19살 생일이었다네요.

서대원 기자입니다.

<기자>

10m 공기소총 여자 개인전에 나선 반효진은 본선을 2위로 통과해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올랐습니다.

결선은 먼저 10발씩 쏜 뒤, 이후 2발씩 사격해 합계 점수가 가장 낮은 선수가 한 명씩 탈락하는 방식인데, 20발까지 3위를 달리며 동메달을 확보한 반효진은, 막판 역전을 노렸지만 마지막 발에서 9.6점에 그치면서 3위로 마쳤습니다.

2년전 파리 올림픽과 지난해 세계선수권을 잇달아 제패하고 아시안게임까지 '개인전 그랜드슬램'에 도전했던 반효진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지만, 아쉬움 속에서도 밝은 미소로 시상대에 섰습니다.

오늘이 19살 생일인 반효진은 어린 조카의 축하를 받고 함박웃음을 지었고, 인터뷰장에서도 취재진의 깜짝 선물에 또 한 번 활짝 웃었습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반효진/사격 국가대표 : 엄마, 나 낳아줘서 너무 고맙고, 아직 내 효도 안 끝났으니까 실망하지 말고 더 지켜봐 줘.]

광고
광고 영역

---

앞서 열린 사이클 여자 도로 독주 경기에선 신지은이 동메달을 따내, 우리 선수단 첫 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신지은/사이클 국가대표 : 좋은 결과와 좋은 영광을 안게 돼서 정말 감사한 하루입니다. 대한민국 선수단 파이팅!]

---

여자배구 대표팀은 20점을 올린 육서영을 앞세워 카자흐스탄을 3대 0으로 꺾고 4강에 올랐습니다.

우리 팀은 타이완을 꺾고 올라온 일본과 내일,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영상취재 : 박진호, 영상편집 : 이재성, 디자인 : 황세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서대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