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경 여사가 18일 청와대에서 다니엘 그림리 옥스퍼드대 인문대 학장을 접견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오늘(18일) 오후 청와대에서 옥스퍼드대 인문대 학장을 만났습니다.
김 여사는 오는 10월 영국 옥스퍼드대 한국학센터가 여는 것에 대해 "오랜 시간 인류의 지성을 이끌어온 옥스퍼드 교정에 한국의 보금자리가 마련된다는 소식은 참으로 뜻깊고 가슴 벅찬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 여사는 "지난 7월에 한국에 방문해 주신 앤 공주님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한 데 이어 유서 깊은 옥스퍼드대학교와 한국학센터를 통해 양국 간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게 돼서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김 여사는 "옥스퍼드대 한국학센터에 거는 기대가 무척 크다"며 "한국학연구를 선도하는 세계적 거점이자 한국과 전 세계를 잇는 지적, 문화적 가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김 여사와 참석자들이 내년 한국학센터의 주요 행사 중 하나이자, 공연, 전시, 영상문화 등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인 '한국문화주간'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청와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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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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