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대법,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재상고 접수…인지대 8억 원 납부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 최태원·노소영

최태원(65) SK그룹 회장이 노소영(65)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재상고한 뒤 인지대 8억여 원을 납부해 사건이 대법원에 접수됐습니다.

오늘(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14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사건을 접수했습니다.

재판부 배당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최 회장 측은 노 관장에게 현금으로 9천440억 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지난달 14일 재상고했습니다.

다만 이후 9천440억 원 가운데 7천억 원은 다투지 않고 나머지 2천440억 원에 대해서만 다투겠다며 상고 취지 감축 신청서를 냈습니다.

최 회장 측은 "분쟁이 너무 오래 지속된 만큼 분쟁을 축소하고 조속히 해결하려는 대승적 차원에서 7천억 원까지는 수긍하고 그 이상은 법리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보고 다투겠다는 취지"라고 밝혔습니다.

일종의 소송 접수 수수료인 인지대만 수십억 원에 이를 것이란 분석이 나왔으나 불복 금액이 줄면서 인지대는 8억5천여만 원이 됐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최 회장 측이 이 금액을 납부하면서 사건이 대법원에 넘어갔습니다.

한편 노 관장 측은 현재까지 부대상고장을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부대상고는 한쪽 당사자가 상고하면 상대방도 원심판결 중 자신에게 불리한 부분을 함께 다툴 수 있는 제도로, 노 관장 측은 최 회장 측의 상고이유서 제출 기한(소송기록 접수통지 후 20일 이내)까지 부대상고를 할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영규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