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입니다.
미증시 3대지수가 4거래일 만에 일제히 반등했습니다.
특히 나스닥과 S&P500지수가 1% 넘게 올랐습니다.
업종별로는 기술주가 2%, 소재와 경기소비재가 1% 넘게 올랐습니다.
오늘 뉴욕증시가 일제히 반등한 주원인은 국채금리와 국제유가의 동반 하락, 그리고 견조한 경기 흐름에 대한 안도감이었습니다.
시장은 연준의 금리 인상을 불확실성 해소와 인플레이션 통제 의지로 받아들이며 안도 랠리를 펼쳤습니다.
여기에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완화되면서 국제유가가 이틀 연속 하락했습니다.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산원유 모두 약세로 마감했고, 유가가 내리면서 물가 압력이 줄어들 것이란 기대도 커졌습니다.
채권시장도 안도하며 미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8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고 5% 아래인 4.93%를 기록했습니다.
간밤 발표된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9만 6천 건으로 예상치를 밑돌며 노동시장이 여전히 견조함을 증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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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장은 탄탄한 경기가 기업 실적을 든든하게 받쳐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종목별로는 엔비디아와 아마존이 2% 넘게 오르는 등 대형 기술주들이 일제히 상승하며 지수 전반을 견인했습니다.
내일은 주식선물과 옵션, 지수옵션 등 세 가지 파생상품 만기가 겹치는 이른바 '세 마녀의 날'로 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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