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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따라 쫄래쫄래…야구장에 뜬 특별 시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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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 야구장에 아기 고양이 1마리가 쫄래쫄래 걸어 나타납니다.

길을 잃고 헤매기라도 하나 싶었는데, 사실 이 고양이는 특별 시구자입니다.

미국 마이너리그의 한 구단이 지난달 구조된 유기묘를 데려와 색다른 시구 행사를 마련한 것인데요.

팬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칩퍼 존스'라는 이름까지 얻은 이 고양이는 공을 던지는 대신 간식을 따라 홈플레이트까지 걸어가는 방식으로 세상에서 가장 깜찍한 시구를 선보였습니다.

다양한 이색 시구로 유명한 마이너리그에서는 그동안 토끼와 서커스 곡예사 등 각양각색의 시구자가 등장했습니다.

(화면출처 : X @GoStri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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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경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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