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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장관 "수시 '먹통' 구제 대상 250명가량 잠정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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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16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입 원서접수시스템 장애 관련 현황과 조치 방안을 보고하고 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 '먹통' 사태와 관련해 피해 구제 대상이 잠정적으로 250명가량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최 장관은 오늘(16일) 국회 교육위원회에 출석해 구제 신청 규모와 잠정 구제 대상 현황을 설명했습니다.

최 장관은 "오늘 오전 10시까지 신청을 받은 구제 신청은 모두 1천200명 정도인데, 잠정적으로 구제 대상이라고 보는 건 이 가운데 250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오후 5시 50분쯤 수시 원서 접수 마감을 불과 10분 앞두고 유웨이어플라이 접수 시스템에서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이 때문에 일부 수험생이 정상적으로 원서를 접수하거나 결제를 완료하지 못하면서 큰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교육부는 로그인과 원서 작성, 저장, 결제 시도 등의 전산 기록을 토대로 구제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구제 신청은 오늘 오후 6시에 마감하며, 교육부는 집계를 마친 뒤 최종 규모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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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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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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