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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외교부 2차관, 15개국 외교단과 K-방산 운용 현장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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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아 2차관, 주한외교단 방산 현장 방문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이 오늘(15일) 15개국 주한외교단과 함께 육군 제11기동사단 양평훈련장을 찾아 K2 전차와 K21 보병전투장갑차 등 우리 군의 주력 무기체계 운용 현장을 참관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육군의 미래형 전투체계인 'Army TIGER' 시범부대 훈련과 연계해 진행됐습니다.

11기동사단은 K2 전차와 K21 보병전투장갑차의 사격·기동 시범을 선보이고, K600 장애물개척전차와 정찰드론 등 다양한 무기체계를 소개했습니다.

현장을 찾은 외교단은 각 무기체계의 성능과 운용 방식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외교단은 K2 전차의 탑승 인원과 장갑차의 항속거리 등을 잇달아 질문했고, 일부 장비에는 직접 탑승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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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행사에는 필립 라포르튠(Philippe Lafortune) 주한캐나다대사, 파울 페르난도 두클로스 파로디(Paul Fernando Duclos Parodi) 주한페루대사, 자카리야 하메드 힐랄 알 사아디(Zakariya Hamed Hilal Al Saadi) 주한오만대사, 바르토시 비시니에프스키(Bartosz Wi?niewski) 주한폴란드대사 등 15개국 외교단이 참석했습니다.

김 차관은 "지난 수십 년간 한국 방산이 크게 성장한 데에는 한국과 한국 방위산업에 대한 파트너국들의 신뢰가 중요한 기반이었다"며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신뢰와 굳건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방산 분야 파트너십을 이어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가 주한외교단을 대상으로 방산 현장 방문 행사를 연 것은 이번이 세 번째로, 2023년에는 포천 제8기동사단을, 지난해에는 창원·사천의 방산기업 생산현장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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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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