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인천 제물포구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 동상 앞에서 열린 '제76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
인천시가 인천상륙작전 76주년을 맞아 해병대 사령부와 함께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박찬대 인천시장과 주일석 해병대 사령관 등은 오늘(15일) 오전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 동상에서 헌화식을 열고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으로 이끈 영웅들의 공헌을 기렸습니다.
이어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참전용사와 유가족, 해병대 장병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당시의 긴박했던 순간과 영웅들의 희생을 생생하게 그려낸 뮤지컬 공연과 참전 국기 입장식, 회고사 낭독 등이 진행됐고, 기념식 이후 '시민평화체험존'에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기념사에서 "76년 전 오늘 인천은 대한민국 역사의 흐름을 바꾼 기적의 무대이자 자유와 평화의 수호지였다"며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뜻을 가슴 깊이 새기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인천이 할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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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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