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 소식은 훈훈하게 시작하네요?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에서 2년 넘게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익명의 천사'에 관한 사연입니다.
이 기부자는 지난 2024년 6월 인후3동 행정복지센터에 익명으로 처음 성금을 전달한 뒤 지난 11일까지 모두 27차례 나눔을 이어왔는데요.
이번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35만 원을 기탁하면서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행복하다"는 짧은 편지도 남겼습니다.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은 모두 917만 원에 달하는데요.
그동안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정의 장학금 등으로 사용됐고 이번 성금 역시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화면출처 : 전주시)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고희경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