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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디세이'가 6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오디세이'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전국 44만 9,039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78만 2,278명.
지난달 5일 개봉한 '오디세이'는 4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이는 2010년 이후 국내 개봉 외화 최장 기록이다. 종전 1위는 '아바타: 물의 길'과 '스즈메의 문단속'으로, 두 작품 모두 35일 연속 1위에 올랐다.
개봉 33일 만에 천만 돌파에 성공한 '오디세이'는 개봉 6주차를 맞았음에도 여전히 가장 많은 관객을 모으며 신작들의 도전을 무색하게 했다.
박스오피스 2위는 같은 기간 17만 6,468명을 모은 '옵세션'이 차지했다. 글로벌 박스오피스 5억 달러를 돌파하며 올해 할리우드에서 가장 이변에 가까운 흥행작이 된 '옵세션'은 국내에서도 관객들의 호평 속에 선전 중이다. 누적 관객 수는 47만 4,807명을 기록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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