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능한 사랑'으로 베니스국제영화제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이창동 감독이 주연 배우들에게 공을 돌렸는데요.
배우들 역시 이 감독에게 축하와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울고 싶으면 그냥 울어.]
'가능한 사랑'의 출연진은 지난 10일 개막한 토론토국제영화제 참석 일정으로 폐막식에 함께하지 못했는데요.
수상 소식에 배우들도 함께 기뻐하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극 중 해고 노동자 호석을 연기한 설경구 씨는 이 영화를 함께 했다는 것만으로 감격스럽다며 진심으로 자랑스럽다고 말했고요.
호석의 아내 미옥 역의 전도연 씨는 벌써 이창동 감독의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면서, 이번 수상이 다음 작품을 써 내려가는데 큰 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나오는 조여정 씨는 하루빨리 영화의 깊은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기대했고, 조인성 씨도 영광스러운 마음이라고 말했습니다.
(화면출처 : 넷플릭스 코리아, Biennale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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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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