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연휴 짧다는 얘기, 주변에서 많이 나오죠.
연휴 다음 날인 월요일도 쉬게 해 주면 안 되냐는 목소리도 있는데, 혹시 가능한 건가요?
현재 정부에서 검토된 것은 없는데, 임시공휴일 지정이 아주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올해 추석 연휴는 일요일인 27일까지 더해도 나흘이죠.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6일이 토요일과 겹치지만, 현행 규정상 추석 연휴는 일요일과 겹칠 때만 대체공휴일이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28일에 쉬려면 정부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별도로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 합니다.
과거 사례를 보면 시행을 불과 열흘 안팎 앞두고 임시공휴일이 전격 발표된 사례가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나흘은 너무 짧다", "고향 다녀오려면 하루 더 쉬었으면 좋겠다"는 희망 섞인 바람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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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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