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성큼 다가온 가을…선선한 바람에 나들이객 '북적'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시민들은 가을 풍경 속에서 모처럼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김규리 기자입니다.

<기자>

활짝 핀 코스모스 앞에서 발길을 멈춘 사람들.

황금빛 꽃길을 거닐며 가을 풍경을 만끽합니다.

[김동현·이상정·김채이/서울 송파구 : 꽃이 의도치 않게 저희 옷 색깔이랑 잘 맞아서, 그냥 지나가다가 여기 발길 멈춰서 지금 구경하고 있어요.]

꽃밭을 배경으로 아이들과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는 가족 얼굴엔 웃음꽃이 가득입니다.

[박준호·박지후·최정화/서울 송파구 : 가을 느낌 나서 너무 좋은 것 같고요. 햇빛도 그렇게 안 세서 좋은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꽃은 왜 땄어요?) 엄마한테 선물 줄 거예요. 엄마 사랑해서.]

가을빛이 청량했던 한강 공원에도 나들이객들이 북적였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아이들은 아빠 목마를 타고, 연을 날리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나들이 음식도 나눠 먹으며 도심 속 여유를 만끽합니다.

[이용현·박나연 : 마라샹궈고요. 맥주고 그리고 치킨은 그냥 프라이드 치킨, 이거보다 추워지면 조금 그럴 것 같고 지금 아예 덥지도 않고 딱 좋은 것 같아요.]

---

설악산을 곁에 두고 강변을 따라 힘차게 질주하는 사람들.

6천 여명의 참가자들은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가을 풍경 속으로 달려갑니다.

지친 기색도 잠시, 결승점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손뼉을 마주치며 완주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고승현·고나윤/대회 참가자 : 너무 풍경도 좋고 날씨도 좋아서 그렇게 힘든 느낌도 별로 없었어요. 너무 경치가 좋아서요.]

선선한 바람, 완연한 가을 날씨와 함께, 시민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여유로운 휴일 하루를 보냈습니다.

(영상취재 : 임동국·신익균 G1, 영상편집 : 신세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김규리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