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가 국가공무원 면접시험에서 가급적 정장을 입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에 게시된 면접시험 복장 안내 공고에서 인사처는 "면접 복장은 본인의 역량 발휘에 지장을 주지 않는 간편한 옷차림(깔끔한 평상복)을 권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남녀 모두 정장 착용을 지양하고 넥타이, 정장 구두 착용을 금지한다"며 "넥타이·정장 구두 착용 시 넥타이는 풀고 정장 구두에는 덧신을 씌울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인사처는 AI(인공지능) 생성 이미지를 활용한 복장 예시도 첨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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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처는 해당 공고에 대해 "(복장을) 본인의 역량 발휘에 지장을 주지 않는 간편한 옷차림으로 권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러나 대부분의 응시자는 정장 차림으로 면접에 응시하고 있어 면접 분위기가 부자연스럽고, 구두 발자국 소음 등으로 인해 시험 운영에 지장을 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공고를 놓고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의견이 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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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는 "양복값이 만만치 않다"며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지만, "일반복이 더 비용이 든다"는 반응도 적지 않았습니다.
(사진=인사처 공고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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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