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제주에서 열린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혁신과 그린수소, 분산에너지 등 세계 에너지 전환의 미래를 논의하는 국제 포럼이 제주에서 열립니다.
제주도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공동으로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에서 '2026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with 분산에너지 포럼'을 연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정부와 국회, 국내외 도시·지역, 국제기구, 수소·에너지 기업, 대학·연구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합니다.
포럼에서는 그린수소 생산부터 저장·수송·활용·안전 관리에 이르는 기술과 청정수소 수요시장, 재생에너지와 전력시장 혁신, 분산에너지 등을 주제로 15개 전문세션이 진행됩니다.
특히 분산에너지 분야에서는 재생에너지 비중이 높은 제주의 전력시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도민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게 됩니다.
다른 세션에서는 실시간 전력시장과 가상발전소(VPP), 전력 직접거래를 비롯해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한 양방향 충방전(V2G),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을 다룹니다.
행사 기간 30여 개 기관·기업이 참여하는 50여 개 전시 부스가 운영되며, 청소년·청년 대상 '그린수소 미래세대 아카데미'와 과학체험 등 도민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