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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살은 키로 간다?…아이 성장 방해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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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알찬 뉴스입니다.

어릴 때 살은 키로 간다, 이런 얘기 한 번쯤 들어보셨죠.

맞는 말일까요?

이런 속설을 믿고 소아비만을 방치하면 오히려 아이 성장을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팩트 체크 함께해 보시죠.

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우현아 교수에 따르면 체지방이 과도하게 쌓이면 성조숙증으로 이어질 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성장판이 일찍 닫혀서 처음에는 좀 빨리 자라는 것처럼 보여도 최종 키 성장에는 오히려 불리할 수 있다는 겁니다.

또 소아비만 고혈압과 당뇨병 지방간 등 각종 질환 위험도 높입니다.

실제 6세~11세 어린이의 비만율은 최근 13.6%로 10년 전에는 8.7%였던 것에 비해서 5%포인트 가량 높아졌습니다.

살은 키로 간다, 이거 팩트 아닐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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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식습관,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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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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