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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배성재·정우영에게 AG 중계 '참교육' 당했다…"나 다시 돌아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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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 중계에 나선 전현무가 SBS 베테랑 캐스터 배성재, 정우영에게 혹독한 참교육을 받는다.

SBS는 오는 19일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캐스터로 도전장을 내민 전현무의 혹독한 중계 교육 과정을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 패러디로 담아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베테랑 스포츠 캐스터 배성재와 정우영은 'SBS 중계보호국' 감독관으로 변신해 전현무의 중계를 지켜보며 날카로운 지적을 쏟아낸다. "재미만 있으면 됐다"며 자신감을 보인 전현무에게 두 사람은 "친절한 상황 설명이 먼저", "더 크게", "자막 읽어", "화면을 놓치면 안 된다" 등 쉴 틈 없는 주문과 함께 감정을 끌어올려 뜨겁게 중계할 것을 요구한다.

이어 직접 캐스터 시범을 보이며 기본기를 전수한 배성재와 정우영의 고강도 교육에 전현무는 결국 "나 다시 돌아갈래"를 외치며 멘붕에 빠져 웃음을 안긴다.

베테랑들의 특훈을 거친 전현무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어떤 중계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은 오는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까지 16일간 개최된다. 10일 오후 3시 30분에는 대한민국 대 사우디아라비아의 남자 농구 A조 조별리그 경기가 생중계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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