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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주역들이 커플로…젠데이아 주연 '더 드라마'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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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개봉 영화 소식입니다. 이번 주에는 영화 오디세이 주역들이 커플로 나오는 영화 '더 드라마' 등이 개봉했습니다.

이주형 기자입니다.

<기자>

[더 드라마 / 감독 : 크리스토퍼 보글리 / 주연: 젠데이아, 로버트 패틴슨]

영화 '오디세이'에서 악역 안티노스로 나왔던 로버트 패틴슨과 아테나 여신으로 나왔던 젠데이아가 결혼을 일주일 앞둔 커플로 나오는 영화 '더 드라마'가 개봉했습니다.

결혼식 직전까지 행복했던 배필이 숨기고 있던 과거를 고백하면서 결혼식까지 예측 불가의 혼돈이 벌어지고 로맨스는 스릴러로, 코미디는 블랙 코미디로 치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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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요를 입은 사람 / 감독 : 박정미]

'담요를 입은 사람'은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소비지향적, 착취적 생활 방식에 염증을 느끼고 돈 한 푼 쓰지 않는 삶, 자급자족하는 삶을 만나러 세계 곳곳의 대안적 삶을 찾아다닌 한 청년의 세상 주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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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돈 룩 백 인 앵거 / 감독 : 윌 로벨라스, 딜리안 서던]

'오아시스:돈 룩백 인 앵거'는 절정의 인기를 누리다 형제간의 불화로 갈라섰던 영국 록 밴드 오아시스의 복귀 투어 무대를 엮은 공연 실황 영화입니다.

오아시스의 음악이 중장년 세대는 물론 젊은 세대에까지 얼마나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영화는 영미권은 물론 남미와 한국에 이르기까지 세계 곳곳의 컴백 공연장을 따라다니며 팬들의 목소리로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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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미 / 감독 : 안재훈 / 주연(목소리) : 정해인, 강하늘, 이청아]

세계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 영화제인 안시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경쟁 부분에 초청됐던 '아가미'는 호수에 빠진 삶의 끝자락에서 다시 숨쉬기 위해 아가미가 자라난 물고기 인간 곤의 이야기입니다.

15년 전 출간된 구병모 작가의 아가미를 원작으로, 한국 단편 문학들을 애니메이션으로 옮겨 온 안재훈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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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집밥 / 감독 : 이준익 / 주연 : 정진영, 이정은, 강형석, 박정윤]

'아버지의 집밥'은 '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이 세로형 숏폼으로 촬영한 드라마를 두 시간 넘게 이어 붙인 영화입니다.

갑자기 요리를 못하게 된 아내의 빈자리를 채우는 한 남자의 인생과 부부의 일생이 집밥을 매개로 아스라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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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혜자, 표류기 / 감독 : 정기혁 / 주연 : 정은지, 김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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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혜자, 표류기'는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와 콜 센터에 다니며 고군분투하던 97년생 '혜자'가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만나고 어머니 채권을 해결하러 돌아다니다 자신의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이 시대 청춘 생존기입니다.

독립영화 '울산의 별'로 각광받았던 정기혁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영화입니다.

(영상편집 : 김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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