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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뺏는다' 논란에…"인간의 적 아냐" 인터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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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사람처럼 연기하는 시대가 되면서 결국 AI 배우가 배우들의 일자리를 뺏을 거라고 해 논란이 큰데요.

화제를 모으고 있는 AI 배우가 직접 언론 인터뷰에 나섰다는데, 어떤 얘기를 했을까요?

화면 속 여성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말을 이어갑니다.

표정 근육의 움직임 하나하나 참 자연스러운데요.

AI 배우 '틸리 노우드'입니다.

지난해 소셜미디어를 통해 처음 등장한 뒤 스위스 취리히 영화제에서 공식적으로 소개됐는데요.

AI 배우의 등장에 미국 배우조합은 인간 배우들의 일자리를 위협할 수 있다며 반발했고 할리우드 배우들도 비판에 가세했습니다.

이런 논란 속에서도 '틸리 노우드'는 지난달 AI 배우 최초로 장편 영화의 주연으로 발탁됐는데요.

이번에는 CNN과 첫 언론 인터뷰까지 진행하면서 AI 배우를 둘러싼 비판을 의식한 듯 "자신은 인간의 적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AI 배우는 사람처럼 말하고 웃는 모습도 진짜 같지만 제작자가 프롬프트를 입력하고 여러 차례 수정하는 방식으로 연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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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인간 배우의 자리를 어디까지 대신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tillynor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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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경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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