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이 대통령, 프랑스 국빈방문 일정 마무리…국내 현안 집중할 듯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 프랑스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9일(현지시간) 파리 오를리 공항 공군1호기에서 환송객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4박 5일간의 프랑스 국빈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현지시간 9일 저녁, 파리 오를리 국제공항에서 프랑스 롤랑 레스퀴르 재무장관, 마티아스 덩정 발느마른느 주 부지사와 권혁은 주프랑스대사 내외 등의 환송을 받으며 공군 1호기에 올랐습니다.

이 대통령은 귀국에 앞서 이날 브룬 피베 프랑스 하원의장을 만나고, 동포 오찬 간담회, 마티아스 코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 접견 등의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동포 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은 "저의 임기는 헌법상 명확하게 제한돼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취임 초 정상외교 일정이 많은 이유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온 건데, 국민의힘 등 보수 야권이 주장하는 '연임 개헌' 의혹에 대한 반박이란 해석도 나왔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7일 프랑스 남부 생폴드방스에서 열린 국제 영화·영상 정상회의 '뤼미에르 서밋'에 공동 의장 자격으로 참석해 5년간 5억 유로(한화 약 8,000억 원)를 영상산업에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어진 파리 일정에서 이 대통령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현지시간 8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의 전략적 협력 기반 확대 방안과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 통항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양국 기업 교류 행사인 한-프랑스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도 참석해 정부 차원에서도 기업 간 협력을 촉진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프랑스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친 이 대통령은 귀국 직후부터 다음 주 서울에서 처음 열리는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준비와 더불어 국내 현안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승원 법무부장관 후보자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과 '호르무즈 파병' 관련 문제, 대미투자 등이 주요 현안으로 꼽힙니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강민우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