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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오늘의 주요뉴스…군, 중동에 조사단 파견…"파병 전제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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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재명 대통령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이죠.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파리 엘리제궁에서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다섯 달 만에 다시 만난 두 정상은 호르무즈 해협의 안정과 항행의 자유를 위해서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안보·방산 협력을 강화하고 인공지능과 반도체, 문화와 경제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는 양해 각서도 체결했습니다.

2. 국방부가 미국이 요구해 온 호르무즈 해협의 파병 결정을 앞두고 중동으로 현지 조사단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단은 지난 주말 아랍에미리트로 출국했고 현지에서 파병 부대의 작전 여건을 조사한 뒤 이번 주중에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조사가 실제 파병을 전제로 한 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도 검토 과정의 일부로 결정된 것은 아직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대단히 신중한 모습을 우리 정부가 보이고 있는 건데요. 국방부는 또 미국이 중간선거를 앞둔 오는 11월까지 파병해 달라고 요구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3. 네팔 대홍수 산사태로 실종된 우리 국민 9명을 찾는 수색 작업, 여러 가지 난관에 부딪혀서 아직까지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네팔군은 생존자 발견 가능성이 희박하고 2차 붕괴의 위험이 있다는 이유로 위협된 근처 터널 수색 종료를 선언했습니다. 우리 구호대도 오늘(9일) 오전에는 수색 계획이 없다고 이미 밝혔는데요. 구호대 활동 기간 모레까지입니다. 현재까지 파견 연장 논의도 진행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4. 방송인 이혁재 씨가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음주 운전 혐의로 이 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어젯밤 10시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신호 대기 중이었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이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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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현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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