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천안동남경찰서
술에 취해 상습적으로 무전취식을 일삼고 업주를 위협한 40대가 검찰에 구속 송치됐습니다.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40대 A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새벽 2시쯤 천안시 동남구의 한 편의점에서 3천 원 상당의 주류를 계산하지 않고 마시며 업주를 위협하는 등 상습적으로 영업을 방해하거나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포장마차에서 다른 손님의 안주를 마음대로 먹거나 매장에 있는 술을 꺼내 마시는 등 경미한 범죄를 반복해 왔으며, 최근 8일 동안에만 13건의 112 신고가 접수됐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A 씨는 기존에 업무방해와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불구속 수사를 받던 중에도 범행을 이어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개별 사건의 피해가 경미하더라도 재범 위험성이 높으면 구속 수사를 통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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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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