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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브리지트 영부인과 '한지 미술작품'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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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경 여사, 마크롱 여사와 한지마니아 특별전 관람

이재명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 방문에 동행한 김혜경 여사는 현지시간 8일 프랑스 대통령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와 함께 한국의 문화유산인 '한지'로 만든 미술작품을 감상했다.

김 여사는 이날 마크롱 여사와 함께 파리의 문화유산 '오텔 드 라 마린'을 찾아 '한지마니아' 특별전을 함께 관람했다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한지마니아'는 파리디자인위크의 일환으로 개최된 것으로 한국과 프랑스 작가들이 협업을 통해 한지로 만든 작품을 전시하는 행사다.

김 여사와 마크롱 여사는 전시를 공동 기획한 안강은 감독과 카트린 뤼로 감독 및 작가들로부터 작품의 제작 과정과 의미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현장에서 김 여사는 브리지트 여사에게 "한지는 닥나무를 재료로 고유의 기법을 통해 만들어지며 뛰어난 보존성과 내구성을 갖춘 종이"라며 "루브르 박물관을 비롯한 해외 주요 기관의 문화재 복원에도 활용되고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라고 한지의 장점과 특성을 소개하기도 했다.

아울러 오는 12월 한지가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으로 등재돼 더욱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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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린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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