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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네팔에 시신 처리 장비 등 4차 긴급 구호물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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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 대홍수 참사 현장

중국이 네팔 대홍수 피해 주민 구호 및 수습 지원을 위한 네 번째 긴급 구호물자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정례 브리핑에서 "네팔의 재난구호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중국의 제4차 긴급 지원 물자가 오늘(8일) 오전 출발했다"며 관련 물자에 구조·운송 장비와 조명, 시신 처리 장비 등이 포함됐다고 말했습니다.

민간 차원의 지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오 대변인에 따르면 중국향촌발전기금회는 네팔 재해 지역에 임시 거처를 설치하고 이재민들에게 생활 물자와 기초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네팔에 진출한 중국 기업 단체인 네팔중자기업협회도 최근 네팔 측에 1차 재난구호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마오 대변인은 "큰 재난과 어려움 앞에서 중국은 계속 네팔과 서로 돕고 함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앞서 네팔에 드론과 DNA 검사 장비·시약, 정수·조명 장비를 보내고 DNA 감정 전문가를 현지에 파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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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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