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은 풀잎에 하얀 이슬이 맺힌다는 절기상 백로입니다.
여전히 낮의 햇살은 뜨겁지만 해가 지고 나면 선선한 가을 공기가 느껴지는데요, 이번 한 주는 절기에 걸맞게 본격적인 가을 공기가 한층 더 느껴질 전망입니다.
우리나라 대기 하층의 바람장인데요, 내일부터는 중국 북부 지방에서 확장해 오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까지는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지만 모레부터는 찬 성질의 고기압이 점차 우리나라로 더 확장해 오면서 낮에도 크게 덥지가 않겠습니다.
다만 당분간 큰 일교차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18도, 대구가 16도까지 떨어지겠지만, 낮에는 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동풍이 좀 약해지면서 오늘 동해안의 비바람은 잦아들었는데요, 내일 늦은 오후부터 다시 비가 오겠습니다.
모레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5에서 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보겠습니다.
서울이 18도, 대구가 16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요, 낮 기온은 전국이 30도 안팎으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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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후반에는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서울도 아침 기온이 16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환절기 옷차림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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