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 문산읍의 한 대형 카페 냉동 창고에서 6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새벽 0시 쯤 60대 여성 A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 추적 등을 통해 14시간 만인 같은 날 오후 2시 반쯤 경기 파주시 문산읍의 한 대형 카페 냉동 창고에서 A 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시신 발견 직후 이 카페의 운영자인 30대 남성 B씨를 피의자로 특정하고 긴급체포했습니다.
B 씨는 상품권 판매업자로, A 씨에게 상품권을 판매하려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B 씨가 A 씨를 창고에 감금한 뒤 살해한 것으로 보고 B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제 B 씨에게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어제 B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취재: 박세원, 영상편집: 김민지, 디자인: 양혜민, 제작: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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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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