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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런, '인터스텔라' 이어 '오디세이'로 두 번째 '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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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가 어제(6일) 오후 1천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놀런 감독의 작품으로는 2014년 개봉한 '인터스텔라'에 이어 두 번째 1천만 달성입니다.

[그가 돌아온다 해도 모두를 죽여야 될 테니까. 너도 그래야겠지.]

오디세이는 개봉 33일 만인 어제 관객 수 1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개봉작 가운데 '왕과 사는 남자'에 이어 두 번째인데요.

2014년 '인터스텔라'에 이어 '오디세이'까지, 시리즈가 아닌 두 편의 영화로 1천만 관객을 모은 외화 감독은 놀런 감독이 처음입니다.

'오디세이'는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을 이어왔습니다.

아이맥스관과 4DX관 등 특별관 관람 열풍이 흥행 요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데요.

어릴 적 책과 만화로 고대 그리스 신화를 접한 적 있는 20~30대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신화를 알지 못하더라도 무리 없이 영화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다양한 관객층을 모으는데 한몫했습니다.

(화면출처 : 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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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경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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