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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재계약 4,683만 원이 올랐다는 거예요.
서울에서 전세 사시는 분들 많잖아요.
최근 전세 재계약 10건 중 9건의 보증금이 이만큼 올랐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서울 아파트 전세 재계약 중에 계약갱신요구권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 약 88%가 보증금이 올랐습니다.
2년 전보다 평균 4,683만 원, 약 9% 상승한 겁니다.
반면 계약갱신요구권을 사용한 경우에는 임대료 인상 폭이 5% 이내로 제한되기 때문에 평균 2,744만 원이 올랐다는데요.
서울의 주거 부담 이렇게 수치로만 봐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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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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