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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재벌X형사2' 예술고 연쇄살인 범인은 '교장'···안보현이 잠든 사이 벌어진 살인,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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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의 집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5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 시즌2'(이하 '재벌X형사2')에서는 문세연의 할머니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던 동영상으로 모든 진실이 밝혀졌다.

이날 강력 1팀은 예술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사망 사건의 진실을 밝혀냈다. 학생들을 죽인 것은 바로 교장 정주희였던 것.

문세연이 할머니 휴대폰에 남겨둔 동영상은 정주희가 백유나를 살해하는 장면이었고 이에 모든 진실이 드러났다.

아이들을 왜 죽였냐는 질문에 정주희는 "백유나 걔가 좀 건방졌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사망 전 백유나는 자신의 부모가 교장에게 뇌물을 줬고 이에 자신이 예술제 주인공으로 선정됐다는 사실을 알고 이에 불만을 드러냈다.

하지만 정주희는 "좋은 부모 만난 덕이나 보고 살아"라며 그 말을 무시했다. 이에 백유나는 "싫어요 저는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어요. 자수하세요. 아니면 제가 신고해요"라고 했다.

결국 자신이 취하고 있던 이득을 버리기 싫었던 정주희는 급기야 백유나를 살해했다. 이후 마약에까지 손을 댄 정주희.

집안이 가난해 교장에게 뇌물을 줄 수 없었던 문세연은 몰래 교장이 백유나를 레슨 해주는 모습을 찍고 있었다. 이에 백유나가 살해당하는 모습까지 촬영하게 되었던 것.

문세연은 이를 가지고 교장을 협박했다. 문세연은 "선생님은 이제부터 저를 예뻐해 주면 된다, 일단 예술제 주인공부터. 쓸데없는 생각하지 마라. 난 유나 언니처럼 만만한 사람이 아니다. 한국대가면 동영상 지워드리겠다"라고 했다.

이에 교장은 문세연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줬지만, 다른 부모들의 압박에 시달리며 문세연을 없애기로 한 것. 재수 없으면 죽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약을 다른 아이가 넣어둔 저주 주머니에 넣었고 이것으로 문세연은 죽음에 이르게 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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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도 정주희는 새롭게 주인공이 된 가은의 가방에도 마약을 집어넣어 학생들 사이에서 벌어진 일로 무마하고자 했다. 그리고 끝까지 반성하지 않은 교장은 모든 것을 잃게 되었다.

유성원의 동태를 계속 파악 중이던 주혜라. 유성원이 작업실에 여자를 데려왔다는 소식을 들은 주혜라. 이에 진이수가 유성원을 찾아갔다. 그리고 유성원의 새로운 희생양이 될 뻔한 여성을 돌려보냈다.

진이수는 유성원에게 과거 만났던 상황에 대해 물었다. 자신은 기억하지 못하는 어린 시절의 기억에 유성원은 "내 그림 모두가 이상하다고 했는데 유일하게 칭찬해 준 게 형이었어. 왜인 줄 알아? 형은 나랑 비슷한 사람이니까"라고 했다.

이에 진이수는 무엇이 비슷한지 물었다. 그러자 유성원은 "형네 엄마. 형네 엄마 돌아가셨을 때 옆에 있었다면서. 죽어가는 그 순간을 봤어? 이 눈에서 영혼이 빠져나가는 그 순간을?"이라며 광기 어린 눈을 해 눈길을 끌었다.

진이수의 방문 시점에 의문을 품은 유성원은 자신의 집에 설치된 카메라들을 모두 찾아냈고 이를 폐기했다. 그리고 "형이 주혜라 한 테 넘어간 건가"라며 진이수도 의심했다.

더 이상 유성원을 지켜볼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진이수는 한수그룹의 고 고도 무인기의 위치를 바꾸었고 이에 유성원의 작업실을 계속 지켜볼 수 있게 되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진이수의 집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했고, 살인 사건의 범인이 진이수라는 증거만 가득한 모습이 공개되어 이후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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