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박정현과 KT 박영현 형제가 또 한 번 마운드와 타석에서 맞붙었습니다.
지난 7월 KBO리그 45년 역사상 최초의 형제 투·타 맞대결 홈런을 때려낸 박정현은 어제(3일) 동생 박영현을 상대로 또 한 번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통산 맞대결은 6타수 3안타, 홈런 2개. '10타수 3안타'를 걸었던 형제 내기에서도 형 박정현이 웃었습니다.
하지만 경기는 KT가 13대 11로 승리하며 동생 박영현이 마지막에 웃었습니다.
박정현과 박영현의 '형제의 난',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스포츠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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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형 PD